[etc] visual studio online 5분 감상.

쓰기 전 처음 상상은 코드와 비주얼 스튜디오가 모두 클라우드에 있고 VDI 처럼 쓸 수 있나? 였다. 하지만 원격 레파지토리 생성한 뒤 visual studio 2013 을 다운 받으라고 해서 김샜다. 내심 빌드도 다 클라우드에서 해서 로컬에 바이너리만 던져줬음 했는데 역시 그런 것은 아님.

hello world 를 로컬에서 만들고 MS가 제공하는 GIT 원격 레파지토리에 올려서 cloud build 해봤다. 그 뒤 introduction page 를 좀 읽어보니 MS가 제공하는 azure 클라우드를 이용하고 MS가 제공하는 agile 도구들을 모두 쓰는 방식이라면 좀 쓸모가 있지 싶더라. 직전 프로젝트에는 회사망에서 Teamcity 로 Build & Test 를 진행하고, jenkins 로 배포했었다. visual studio online 이 딱히 이것보다 좋아 보이지 않는다. 그냥 우리도 이런거 된다~ 이정도로 느껴졌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