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고 수사대 – kal007

  1. 조종사가 ils모드가 아닌 자동방위 모드로 출발함. 자동방위모드는 오차가 커서 이륙 후에는 ils로 바꿔야함
  2. 오차 때문에 실수로 소련 영공으로 들어감
  3. 마침 비슷한 위치에서 비슷한 크기의 미국 감청항공기가 소련 국경 근처에서 어슬렁 거림. 소련은 그게 못마땅한 상황이었음.
  4. 소련은 영토에 비행기가 들어오자 민간항공기를 감청기로 생각했음. 전투기 출격
  5. 전투기가 뒤에 붙어서 공포 사격을 했으나 인지못함
  6.  뒤에 전투기가 있는지도 모르는상태에서 일본 관제사가 고도를 올리라고해서 올림. 전투기는 회피기동으로 생각해서 미사일발사함.

항공 사고 수사대 – 오토 파일럿의 오류 (Airbus A320)

  1. 가장, 부기장의 해당 항공기(A320)에 대한 미숙
  2. 관제사가 자기 중심적으로 관제함(좌,우로 얘기함. 동서남북으로 얘기해야한다고)
  3. 하강속도와 각도 표시가 같은 위치의 패널에서 표시되고 모드에 따라 조정됨 **
  4. 급하게 방향을 바꾸면, 시스템이 긴급상황이라고 판정해서 자동 부스트 되도록 설계됨 ***

항공 사고 수사대 – 관제탑의 실수 (usair 1493 와 skywest metro liner)

usair 1493 와 skywest metro liner 충돌

  1. 지상 레이더가 고장이어서 지상 관제사가 눈과 통신으로 항공기 위치를 파악했다.
  2. 관제탑 앞에 조명등이 너무 세서 활주로가 눈으로 보기 힘들었다. 거의 항공기와의 통신으로 위치를 파악해야했음.
  3. 관제사가 비행기 하나의 위치를 놓지자 멘붕 상태가 되어 지상에 대기 중인 항공기가 있는 위치에 착륙하려는 비행기를 안내함.
  4. 착륙하려는 항공기는 착륙 지점에 항공기가 있는지 파악해야하는데 착륙 지점의 항공기는 충돌 방지등 하나만 켠 상태. 그 마저도 활주로 안내등과 색이 같아 구분이 어려움. 왜 날개 좌우익에 있는 등을 켜지 않았나 하면 이륙 허가를 받아야 등을 켜도록 항공사 규정이 되어 있었기 때문

 

항공 사고 수사대 – 고속도로에 추락한 여객기 (노스웨스트항공 255편)

1987.8.16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 공항, 노스웨스트항공 255편

비행기가 이륙하기 위해서는 양력이 필요하다.
양력을 더 받기 위해서는 날개를 넒게 펴야한다.
그런데, 이륙 시 날개를 넓게 펴주는 장치를 켜지 않았다.

왜 그랬냐하면,

1. 평소에 경보음이 너무 많이 나와서 경보음을 꺼놨음

2. 체크리스트가 너무 길고 어디까지 했는지 다시 파악하기가 힘들었다.
-> 체크리스트 실행 도중 방해를 받으면 모든 확인이 어려웠음

두 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미국 항공사고 역사상 2번째로 큰 사고가 남